한국일보

북버지니아 개솔린 가격 하락세

2018-02-14 (수) 08:11:37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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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클린 2.43, 센터빌 2.49달러

오름세를 보이던 북 버지니아를 비롯한 워싱턴일원의 자동차 개솔린 가격이 하향세로 돌아섰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2.57달러로 지난주보다 2센트 하락했다.

DC도 평균 개솔린 가격이 2.77달러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북 버지니아, DC의 운전자들은 2센트, 메릴랜드 주 운전자들은 4센트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개스를 구입하고 있다.


온라인 개스가격 제공업체인 개스버디에 따르면 북 버지니아의 평균 레귤러 개스(87)가격은 알렉산드리아 2.39달러, 맥클린 2.43달러, 애난데일 2.43달러, 센터빌 2.49달러, 타이슨스 코너 2.59달러로 나타났다.

AAA는 메릴랜드가 지난주보다 4센트 센트 하락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버지니아의 경우는 개스 가격이 하향세임에도 평균 2.41달러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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