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생·서비스 모범업소 10곳에
▶ 페어팩스 보건국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이 3,400개의 단체와 업소를 조사해 위생상태가 훌륭하고 직원교육이 잘 된 모범업소 10곳을 최근 발표했다.
‘14캐럿 황금 당근상(14 Carrot Gold Award)’이라는 명칭의 이 어워드 선정기준은 최근 2년간 심각한 규정위반이 없고, 지난 1년간 작은 규정위반이 6건을 넘지 않으며, 보건국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영업허가증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올해 선정된 우수업체는 다음과 같다. 1. 애난데일 고교, 2. 아트리움 케이터링 & 이벤트 디자인(Atrium Catering & Event Design, 헌돈)
3. 오로라 하우스 걸스 그룹홈(Aurora House Girls Group Home, 폴스 처치) 4.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로턴) 5. 플릭(FLIK, 맥클린) 6. 모스(Moe’s Southwest Grill, 섄틸리) 7. 퀴도바(Qdoba, 페어팩스) 8. 루비 튜즈데이(Ruby Tuesday, 알렉산드리아), 심플리 앨리건트(Simply Elegant, 레스턴), 웨그먼스 페어팩스( Wegmans Food Markets, 페어팩스)다.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의 해당 프로그램 담당자 피터 쉬한은 “식품 제조업체부터 레스토랑, 급식업체까지 모든 음식 관련 업체들이 위생과 서비스의 검사 기준을 지켜야 하지만, 특별히 ‘14캐럿 황금 당근상’은 탁월하게 규정을 넘어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모범업소를 독려하고자 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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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