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성비 높은 공립대 UC버클리 5위, UCLA 6위

2018-01-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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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공립대 UC버클리 5위, UCLA 6위
한인 학생들이 많은 UC 버클리와 UCLA 등 주요 UC계열 대학들이 학비 대비 교육가치가 높은 공립대학들로 꼽혔다.

금융잡지 ‘키플링어’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최고 가치의 공립대학’ 순위에서 UC 버클리가 5위, UCLA가 6위에 각각 올라 전국 탑10에 자리했다.

이 순위는 전국 주요 4년제 공립대학의 학비, 학비지원 규모, 학비 부채율, 입학 경쟁력, 졸업률, 학문수준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전국 1위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채플힐)가 랭크됐다.


이밖에 UC 샌디에고가 20위, UC 샌타바바라가 22위, UC 어바인이 26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공·사립대학 통틀어 전국 종합 순위에서는 프린스턴 대학이 최고로 꼽혔고, 이어 데이빗슨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자, 하버드 대학, 듀크 대학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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