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민 10명 일산화탄소 중독

2017-12-26 (화) 0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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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몬드 타운홈…차고 내 공회전 자동차가 뿜어내

레드몬드의 한 타운홈 단지에서 주민 10여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4일 새벽 1시 16분께 NE 91st 스트릿에 소재한 타운홈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주민들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 한 유닛에서 일가족 6명이 혼수상태로 쓰러져 있고 이웃 유닛에서도 4명이 같은 증세를 보이자 즉각 같은 건물에 있는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경찰은 일산화탄소가 차고에 엔진이 켜진 상태로 둔 자동차에서 누출된 것 같다고 말했다.


중독된 주민들은 하버뷰 메디컬센터, 에버그린, 오버레이크, 버지니아 메이슨 등 인근 종합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상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당국은 신고를 접한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중독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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