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 대표선발전 페더럴웨이서

2017-02-23 (목) 0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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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전국대회 앞서 3월 12일 디케이터 고등학교

태권도 대표선발전 페더럴웨이서
오는 7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파견할 워싱턴주 태권도 대표 선발전이 오는 3월 12일 페더럴웨이에 소재한 디케이터 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국대회는 7월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워싱턴주, 오리건주, 몬태나주, 아이다호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에서 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선발전에서 전국대회 출전 선수들이 선정된다.

미국태권도협회(USTA)의 제이슨 리 워싱턴주 회장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고유의 스포츠 태권도를 널리 전파하는 모든 사범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가 열리는 페더럴웨이 시정부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정을 일부 지원한다.

문의: (206)898-4412(제이슨 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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