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시니어 교제 통해 건강 지켜요”

2016-07-29 (금) 1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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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노인회 매달 첫 번째 수요일 ‘만남의 장’

“한인 시니어 교제 통해 건강 지켜요”

OC 한미노인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노인회는 매달 첫 번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OC 한미노인회(회장 박철순)가 매달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 식당에서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들도 참석할 수 있는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한다.

이 행사에는 한인 시니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여흥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코너를 마련해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달에는 8월3일 열린다.

박철순 노인회장은 “시니어들의 최대 적은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외로움은 우울증을 낳고 우울증은 만병의 근원이다”며 “장수의 비결은 친구가 있어야 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태구 수석부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 상조회 현황보고를 받을 수 있고 친구도 만나고 서로 간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며 “회원, 비회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회비는 1인당 10달러(식대)이다.

한미노인회 상조회는 5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회원들은 월~금요일 영어 오전반, 화·목요일 영어 오후반(6~8시), 시민권반, 매주 목요일 청력 검사 및 보청기 검사, 월~금요일 무료 세라젬 체험방 운영, 매달 건강 세미나 개최, 한 달에 한 번 무료 남녀 헤어컷, 금요일 합창단 등의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OC 한미노인회는 9월9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에서 추석잔치를 갖는다.

(714)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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