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황보 후보 315표차 낙선
2016-02-11 (목) 03:47:27
▶ 북부 커뮤니티 칼리지 3지구 보궐선거 출마
북부 OC 커뮤니티 칼리지 3지구 이사 특별 보궐선거에 출마한 스티브 황보(사진) 라팔마 시의원이 아쉽게 낙선했다.
OC 선거관리국이 지난 9일 오후 8시 발표한 선거결과에 따르면 스티브 황보 후보는 2,066표(30.9%)를 얻어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의 당선자는 스티븐 블라운트(사이프레스 스쿨 디스트릭 이사)로 2,381표(35.6%)를 기록했다. 다니엘 빌링스 후보는 1,246표(18.6%) 3위, 앨런 ‘AL' 살레히 후보 990표(14.8%) 4위에 머물렀다.
스티브 황보 후보는 “올해 여러 한인들이 선거에 출마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기분 좋게 이겨서 상쾌한 출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이번에도 처음으로 투표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 6월 선거와 11월 선거에도 계속해서 투표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 OC 커뮤니티 칼리지 이사회는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풀러튼 칼리지’와 ‘사이프레스 칼리지’를 관장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지역구는 부에나팍, 라팔마, 사이프레스 북부 절반(Orange Ave. 북쪽), 애나하임 서북지역 일부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