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본선 대회 진출 ‘대표선수 선발전’

2016-02-03 (수) 11:30:18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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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대한탁구협회 본보 후원 참가자 모집 풀러튼서 3차례 열려

뉴욕 본선 대회 진출 ‘대표선수 선발전’

지난해 본보 후원으로 열린 OC 탁구협회 회장배 탁구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대한탁구협회(OCTTA·회장 장호암)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참가를 위한 OC 대표 선발전을 본보 후원으로 마련한다.

OC 탁구협회는 6월25일 뉴욕에서 열리는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대회에 참가할 대표 선수 선발전을 ▲2월28일(일) 오후 2~6시(A/B 통합그룹) ▲3월6일(일) 오후 2~6시(C그룹) ▲3월13일(일) 오후 2~6시(D그룹) 세 차례에 걸쳐서 풀러튼에 있는 E4HATS 탁구클럽(705 S. Harbor Bl.)에서 갖는다.

이번 선발전 참가인원은 종목당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한다. 종목은 A/B 통합그룹 개인단식, C그룹 개인단식, D그룹 개인단식 등으로 각 그룹별로 2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선발된 선수들 중에서 출전을 포기할 경우 차순위 선수가 대신한다.


선발된 선수는 OC 탁구협회에서 항공권 300달러의 비용을 지원하며, 금~일요일 2박3일 숙식을 제공하지만 항공권 차액 및 참가비 100달러는 본인 부담이다. 선발되지 않은 선수도 대회에 참가는 가능하나 비용 지원은 없다.

경기방식은 각 종목당 개인단식 풀리그(1인당 9게임), 11점, 3세트 경기(3전2선승) A/B 통합그룹은 핸디 2점을 적용한다.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이다. 접수는 스티브 김 총무이사 (213)271-7592 또는 웹사이트 www.octta.org을 통하면 된다.

OC 탁구협회의 장호암 회장은 “탁구협회가 창설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지는 대표 선발전인 만큼 상당히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탁구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장호암 회장은 또 “뜻있는 한인들의 도움으로 이번에는 대표선수들에 대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탁구가 남가주 지역에 저변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대한탁구협회는 본보 후원으로 지난해 10월 8번째로 ‘OC 탁구협회 회장배 대회’를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에서 개최한 바 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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