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V·픽업 판매 두각
▶ 점유율 1위는 도요타
오렌지카운티의 2015년 자동차판매량이 2014년 대비 8.7% 크게상승했다. 특히 이 기간 SUV차량,픽업트럭 등 대형 차량의 판매 상승이 두드러졌다.
오렌지카운티 자동차딜러협회에 따르면 2015년 자동차 판매는2014년 대비 8.7% 늘어났고, 픽업트럭은 17.1%, SUV 차량은 2.4%상승했다고 밝혔다.
OC 자동차딜러협회 존 색리슨수석부회장은 “전체적 자동차 판매 증가는 물론 대형 차량의 판매증가는 연료가격 하락이 가장 큰요인으로 보고 있다”며“ 또한 픽업트럭 판매 증가는 OC 지역의 건설업 발전으로 수요 증가도 한 몫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판매는 총 19만2,000대로 경트럭은 9만6,000대가 팔렸다. 이 수치는 경기침체기 직전인 2009년 경트럭 8만274대를 포함 총 11만1,989대가 팔렸던 이후 경트럭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브랜드별로 오렌지카운티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도요타가 총 3만3,499대가 팔려 17.4%으로 가장앞서며 전년도 대비 판매가 2.4%상승했다.
사우스코스트 도요타 폴 런스포드는“ SUV 차량과 트럭라인 판매가 눈에 띄게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며 “이런 차량판매 증가는다음 SUV 및 트럭라인 차량을 만들 때 연비, 성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SUV 차량과 트럭 외에도 럭서리 브랜드가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BMW 차량판매는 2014년 대비 5.3% 상승,GMC 31%, 인피니티 12%, 랜드로버 44%, 벤츠 14.4%, 포셰가 7%로각각 상승했다.
존 색리슨 수석부회장은 “오렌지카운티 럭서리 브랜드 차량판매증가는 지역의 경기회복 및 발전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오렌지카운티 차량판매는 올해에도 증가세를 이어가 2.5% 늘어난 19만7,000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차량판매는5.7%가 상승했으며 미국 국내 브랜드의 차량판매도 13.5% 증가했다. 반면 기름 값 하락으로 인해하이브리드와 전기차량은 자동차시장 점유율에서 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