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번 코로나 프리웨이 폐쇄
2016-01-27 (수) 11:50:06
임지웅 인턴기자
인랜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이용량을 보이는 코로나 지역 91번 프리웨이가 공사로 인해 내달 19일(금) 오후 9시부터 22일(월) 오전 4시까지 전면 폐쇄한다. 이번 공사로 인해 주말 동안 인근 지역에서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폐쇄되는 구간은 91번 프리웨이에서 15번 프리웨이와 71번 프리웨이 사이 구간이다. 이번 폐쇄는 91번 프리웨이 메이플 스트릿에 다리를 건설하는 작업 때문이다. 전면 폐쇄작업은 10주간 주말 저녁에 일부 폐쇄로 공사가 진행되어야 하는 작업보다 공사시간을 앞당기는 효과를 보게 된다.
공사를 위한 프리웨이 전면 폐쇄계획은 공사비용 절감과 안전을 위한 차원에서 결정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통국위원회 존 스탠디포드 부국장은 지난해부터 55시간 폐쇄를 제안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9일 다리공사 과정에서 지지대가 무너지며 인부 10명이 부상을 입고, 다시 작업을 시작하며 미뤄져 왔다.
코로나 카렌 슈피겔 의원은 “공사를 오래 끄는 것보다 집약적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찬성했다. 딕 헤일리 의원은 “10주에 걸쳐서 매번 장비를 운반하고 공사를 준비하며 보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장비들을 보관하기 위해 차선을 폐쇄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이것은 이용객과 공사자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데이브 더피 소방국장에 따르면 공사기간 인근에서 발생하는 병원 이송 등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프리웨이 일부 차선 개방 및 제한적 이용을 통해 대비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남가주에서 최근 프리웨이 전면 폐쇄 후 공사를 진행한 사례는 2014년 샌버나디노 215번 프리웨이 기찻길 공사를 위해 하루, 2011년 7월 LA 서부지역 405 프리웨이 공사를 위해 주말에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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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웅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