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회·평통 등 한인 단체들 30일 그리피스 팍 ‘거북이 마라톤’ 대회 참가

OC한인회의 이병선(오른쪽부터) 이사, 김가등 한인회장, 캐빈 김 부회장, 앤디 김 청소년 분과위원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OC평통의 최정택(오른쪽부터) 운영 부회장, 권석대 회장, 잔 노 총무 간사, 주수경 재무 간사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함께 걸으면서 새해 건강과 번영, 평화 통일 기원해요”
오렌지카운티 한인 단체들이 오는 30(토)일 오전 8시 그리피스 팍에서 열리는 본보 주최 ‘제2회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가등)를 비롯해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권석대), 샬롬 합창단(단장 이영희),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 등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OC한인회의 김가등 회장은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기원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대회에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인회의 케빈 김 부회장은 “걸으면서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한인들과 얘기도 나누고 서로 친분을 쌓고 교류를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더 단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권석대 OC평통 회장은 “평통 회원들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가지고 이번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아리랑 합창단’의 김경자 단장은 “합창 단원들이 함께 산을 오르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로 많은 단원들이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걸으면서 한해동안 단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북이 마라톤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행사로 그리피스 팍 4.5마일 코스를 1시간30분에서 2시간가량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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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