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대상 무료 영어강좌 개설

2016-01-26 (화) 01:32:02 임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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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 가든그로브·풀러튼·어바인 지역

한인 대상 무료 영어강좌 개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의 스텀프 베나이아 강사와 김정우 강사가 영어교실을 소개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한인 청년 선교사들이 영어를 배우고 싶은 한인을 대상으로 한인 교사들과 현지인 교사들이 무료 영어강좌를 실시한다. 영어교실은 한인 밀집도시인 풀러튼, 어바인, 가든그로브에서 매주 2회씩 제공된다.

김정우 강사는 “남가주에 있는 많은 한인들 특히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걸로 안다”며 “이러한 한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 것이 영어교실의 취지이다”고 설명했다.

무료 영어강좌는 지난 2014년부터 가든그로브와 어바인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열려 왔고 지난해부터 풀러튼 교실이 추가됐다.


영어교실은 영어실력이 부족한 한인을 위해 기초반, 영어를 읽을 수는 있지만 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영어 회화반으로 나뉘어 초보자부터 중급 수준의 한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문법을 가르친다.

김정우 강사는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참석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울타리 없는 영어교실이라고 할 수 있다”며 “실재로 노인, 주부, 직장인 등 나이와 직업에 상관없이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영어교실은 한인 강사 6명과 현지인 강사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수업에는 한인 강사와 현지인 강사가 각각 1명씩 총 2명의 강사가 함께한다.

영어교실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Let’s Speak English’라는 교재로 바탕으로 준비된 유인물로 영어를 실용적이고 알기 쉽게 접근한다.

스텀프 베나이아 강사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0여명의 한인들이 영어교실을 거쳐 갔다”며 “어바인과 가든그로브에 비해 늦게 시작한 풀러튼 교실의 수강생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 풀러튼 교실에 더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다른 교실들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의 무료 영어교실은 풀러튼 교실(2225 N. Euclid St.), 가든그로브 교실(10212 Stanford Ave.), 어바인 교실(5353 Bryan Ave.) 등에서 열린다.

영어수업에 관심이 있는 한인은 풀러튼 (714)914-9096, 가든그로브 (714)914-9095, 어바인 (714)914-9098로 문의 및 예약을 하면 된다. 영어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는 15달러이다.

<임지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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