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울증 환자 직계가족에도 ‘무료 정신건강 교육’

2016-01-26 (화)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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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복지센터 대처법·경험 공유 등

코리안 복지센터(7212 Orangethorpe Ave. Buena Park)는 ‘무료 정신건강 교육’을 오는 2월4일(목)부터 4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미정신질환협회(NAMI)의 한국어 프로그램으로 정신질환이 있거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직계가족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의 질병을 이해하고 대처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환자가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것이다.


교육에서는 정신질환의 생물학적 정의, 뇌의 구조와 우울증·조울증·정신불열증과 같은 대표적 정신질환을 배운다. 특히 정신질환이 가족에서 겪는 문제들을 대화, 치료약, 재활 등 올바른 대처방법과 문제 해결법을 제시하고 환자를 돌보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방법을 알려준다.

사라 전 담당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상당히 어렵다”며 “이런 이들을 위해 매년 2~3번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재활국에서 직원이 나와 정신질환 환자의 재활 과정 중 일자리 찾기에 대한 정보 및 도움도 제공 한다”고 설명했다.

코리안 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정신건강 교육’은 정신질환 환자의 직계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방법을 주고받는다. 또한 정부와 외부기관 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정신건강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 (714)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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