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인들 ‘국제 악기박람회’ 오세요

2016-01-22 (금)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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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

남가주에서 열리는 가장 큰 악기박람회인 ‘국제 악기박람회’(NAMM)가 오는 24일(일)까지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지난 1978년부터 개최되어 온 전통 있는 악기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50개국에서 1,600개의 부스와 5,100개의 브랜드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 관계자는 10만명이 이번 박람회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 악기박람회 조 레이몬드 회장은 “행사장을 다니다보면 에디 반 헤일런, 스티비 원더 등 유명인이 자신의 새로운 악기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박람회에서는 음악가는 평범한 연주가, 저니맨, 장인이 된다”고 말했다.

국제 악기박람회는 일반인은 출입을 금지하고 전문 음악가, 음악 배급자, 전공자, 학생, 제조자 등 음악 관련인만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유명 음악인들을 행사장 주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레이몬드 회장은 애나하임 컨벤션센터는 국제 악기박람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았다. 그 이유로는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20마일에 디즈니랜드, 낫츠베리팜과 같은 놀이시설은 물론 다수의 호텔과 숙박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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