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나하임 고급 호텔 올해 말 착공

2016-01-13 (수) 02:51:36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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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매리엇 애나하임, 12층짜리 466개 객실 갖춰

애나하임 고급 호텔 올해 말 착공

애나하임에 들어서는 고급 호텔 ‘JW 매리엇 애나하임’ 가상도.

애나하임시에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있는 호텔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대규모 고급 호텔이 들어선다.

애나하임 도시개발위원회는 지난 11일 저녁 미팅에서 가든웍 몰에 들어서는 12층짜리 466객실을 갖춘 ‘JW 매리엇 애나하임’ 고급 호텔 건립공사를 올해 말에 착공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디즈니랜드’와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 호텔 건립방안은 이번에 도시개발위원회를 통과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의 제기가 없으면 시 의회 승인이 필요치 않고 진행할 수 있다.


애나하임 도시개발위의 미셀 리에버만 위원장은 “이것은 상당히 좋은 프로젝트이다”며 “애나하임시에도 도움이 되고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고 말했다.

1억5,000만달러의 예산으로 건립되는 ‘JW 매리엇 애나하임’ 체인은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애나하임이 처음이고 가주에서는 5번째이다. 럭서리 호텔 체인인 이 호텔은 트리플 A에서 선정한 다이아몬드 4개짜리이다.

애나하임시는 지난 2013년 5월 곤란을 겪고 있던 ‘가든웍 몰’에 2개의 고급 호텔 건립을 개발업자들에게 제안하면서 1억5,800만달러의 특별 세금혜택을 제공했다. 이들은 ‘JW 매리엇 애나하임’ 건립에 따라서 최고 8,110만달러의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머지 세금혜택은 2번째 4성 호텔 건립 때 받는다. 한편 호텔 개발업자 아제시 파텔은 “애나하임시에는 ‘디즈니랜드 호텔’과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안 호텔&스파’ 등이 유일하게 트리플 A 선정 4성 호텔이다”며 “JW 매리엇은 애나하임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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