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지역사회 ‘봉사의 손길’
2016-01-12 (화) 11:30:14
문태기 기자
▶ 한빛선교봉사회 새 임원진 구성… 신임 회장 최금산씨

한빛선교봉사회의 최금산(가운데) 회장, 조영원(왼쪽) 고문, 박귀자 재무가 신년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한빛선교봉사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 봉사단체 중의 하나로 소규모 인원으로 알찬 봉사를 하고 있다.
최근 최금산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 단체는 16년 전 한인 주부들로 결성된 후 정기적으로 멕시코를 방문해 선교활동을 할뿐만 아니라 매년 한인 선교사들과 신학생들을 선발해 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와 아울러 이 단체는 노숙자들이 많이 기거하고 있는 LA 다운타운을 방문해 홈리스들을 위한 조찬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년 만에 처음으로 OC 한인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잔치’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금산 회장은 “올해에는 선교를 위한 사업에 보다 더 역점을 두고 여러 가지 행사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멕시코 노동자들을 위한 선교사업을 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현재 한빛선교회는 회원이 15명으로 새해에는 우선적으로 회원배가 운동을 할 예정이다”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봉사활동을 원하는 한인 주부들이 회원으로 많이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매달 세 번째 월요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 한인건강정보센터에서 미팅을 갖고 있는 이 봉사회 회원들의 연령층은 45~70세로 선교기금 지원을 위한 각종 바자도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한빛선교봉사회 회원들은 지난해 8월 OC 한인회로부터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이 단체 회원 가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658-6199로 최금산 회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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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