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딛고 화합 ‘행복한 모임’ 노력
2016-01-09 (토) 12:24:27
문태기 기자

어바인상록회의 김준유 신임 회장(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케시 이 어바인 노인국 커미셔너, 최경홍 고문, 홍성준 총무 내정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화합하는 상록회를 만들어 서로를 존중하고 담소하는 행복한 쉼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어바인을 중심으로 남부 오렌지카운티 한인 시니어들의 모임인 ‘어바인상록회’의 ‘제3대 회장 선거’에서당선된 김준유 신임 회장은 이같이말하고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상록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밝혔다.
지난 5일 실시된 회원들의 직접선거에서 3명의 후보들이 출마해 과반수인 25표를 얻어 당선된 김 회장은그동안의 불협화음과 진통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화합하는 상록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임기가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한 김회장은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어바인상록회가 앞으로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록회는 언제나 문이 열려 있도록 하고 회원들의상식과 의견에 귀를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상록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한 분 한 분이 주민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른 시일 내에 상록회를 수습해 회원들이즐겁고 기쁘게 서로 존중하며 담소하는 행복한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바인상록회의 최경홍(전 어바인노인국 커미셔너) 고문은 “이번에 처음으로 어바인상록회가 직접선거를통해서 회장을 선출했다”며 “그동안잡음이 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회장이 선출된 만큼 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발족한 어바인상록회는 현재 등록된 회원이 100여명으로 올해 처음으로 회원들의 직접선거를 통해서 회장을 선출했다. 이모임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각종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어바인 상록회 (949)637-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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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