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0만달러 이상 주택 잘 안 팔린다

2016-01-07 (목) 0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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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기간 싼 집 비해 4배 길어

리포트온 하우징닷컴(ReportsOnHousing.com)의 2016년 첫 집계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100만달러 이상 주택매매 기간이 늦춰지고 있다.

2주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되는 보고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오픈한 새로운 에스크로를 분석한 결과 100만달러 이상의 주택매매 기간은 싼 주택에 비해 3.9배가 오래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6개월 전 3.3배였던 것에 비하면 더 길어진 수치이다.

이렇게 주택매매가 어려워진 이유로는 바이어들이 구입할 수 있는 주택매물 감소이다.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100만달러 이하 주택은 2,905채가 매물로 올라 왔는데 이는 6개월 전에 비해 29% 감소한 것이다. 또한 100만달러 이상 주택은 1,523채가 매물로 올라왔고 이는 6개월 전 대비 33% 감소했다.


100만달러 이하 새 에스크로 주택은 1,445채로 6개월 전과 대비 41% 감소한 반면 100만달러 이상 주택은 194채로 53% 하락했다.

한편 주택매매 평균기간은 100만달러 이하 주택은 60일로 6개월 전 50일보다 늘었고, 100만달러 이상 주택은 235일로 6개월 전 163일로 늘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주택매매 기간은 81일로 6개월 전 67일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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