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운전하던 여성 날아온 총알에 맞아

2015-12-23 (수) 0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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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빌 지역을 운전하던 한 여성이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맞는 불운을 겪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21일 오후 8시경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락빌 전철역으로 SUV를 몰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락빌 수영 센터 인근을 지나다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당시 인근에서 7발의 총성이 들렸고 이 여성은 총알에 맞은 줄도 모른 채 전철역에 기다리다가 피가 나면서 화끈거리는 느낌을 느끼고는 곧바로 911에 신고를 했고 이 여성의 아들이 차를 몰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 여성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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