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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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생명의전화 22일 개원예배-출범식

2015-10-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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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방지 봉사단체 ‘워싱턴생명의전화’ 개원예배 및 출범식이 22일(목) 오후 6시30분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다.
기금모금을 겸한 이날 예배에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설교하며 뉴욕 생명의전화를 담당하고 있는 김영호 목사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김남순 대표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큰 관심을 당부한다”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전화로 상담해주는 봉사 기관 ‘워싱턴 생명의 전화’는 지난 달 10일 정세권 이사장과 이원상 원로목사, 최인환 전 워싱턴교협 회장, 마크 김 VA 주하원의원, 이동은 목사, 강지현 회계사, 이현애 ‘1310방송’ 사장 등이 고문, 이사로 참여해 발족됐다.
문의 (703)967-6234
주소 713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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