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기 민주평화 통일 자문위원회(회장 정승덕) 새크라멘토 지역 모임이 지난 20일(목) 오후 6시 30분 사무라이 일식당에서 열리며, 정승덕 회장과 새크라멘토 지역 자문위원간의 상견례도 겸했다.
정승덕 회장과 이근옥 재무와 새크라멘토 강석효 부회장, 조현포, 권남열, 이윤구, 박수현, 김동식, 헌순 위원과 새크라멘토 한인회 박상운 회장, 노인회 변청광회장, 6.25참전 유공자회 김용복 회장, 재향군인회 안승화 회장, 한국학교 김소연 교장 등이 참석해 평통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야 할 것 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일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줄 것과 주류사회에 통일에 대한 당위성을 홍보하는 일에 평통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는 의견과 2,3세에게도 교육을 통한 통일에 대한 계몽과 통일에 대한 의지를 심어 주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