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국악원.펜두레 팀 동포사회 돌며 지신밟기 실행
▶ “동포사회여 번창하라!”
해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인동포업소를 방문,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가 지난 28일(토) 랜스데일 아씨를 시작으로 해서 첼튼햄과 5가 지역을 비롯한 40여 동포 업소들을 방문, 한해의 풍년을 기원했다.
필라국악원(단장 정세영)과 유펜대 학생으로 꾸며진 펜두레공연팀의 지신밟기는 비교적 양호한 날씨 가운데 순조로운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아 실시해 오고 있는 지신밟기는 경제침체가 오래가면서 반응이 예전같지 않지만, 동포사회의 번창이 나의 번창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오고 있다.”라는 정세영 단장은 힘이 허락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이날 함께 동참한 유펜대 펜두레 공연팀은 지난 21일과 22일에도 대학내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다양한 민족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지신밟기는 오전 11시 아씨에서부터 시작, 12시30분경 고바우 상권과 2시경 첼튼햄 H-Mart 인근 주변과 3시 넘어서부터는 5가 지역을 돌며 동포 비즈니스의 사업번창을 위해 기원했다. 한편, 업소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너싱홈 등을 방문, 위문 공연과 함께 사용되어진다.
차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