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한인축구협 후원의 밤 개최

2015-03-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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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체전 앞두고 결속 다짐… 4개팀 출전 예상

필라한인 축구협회(회장 차영주)는 지난 14일(토) 블루벨에 위치한 아리수에서 후원의 밤을 가졌다. 협회 소속 각 동호회 팀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6월 워싱턴 D.C.에서 치러지는 전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도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차영주 회장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기에 나가는 것은 참여하는 데도 의미가 있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함”이라며 선발되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필라델피아의 축구 실력을 미주 지역에 알리자고 말했다.

한편, 축사 순서에서 민주평통 김명수 부회장은 장권일 회장을 대신해 “미주 한인들의 잔치인 전미체전이 순항하기를 바랄뿐더러 미주 지역한인들이 더욱 결속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필라축구협회가 이 귀한 일에도 크게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Todd Stephens 주하원의원이 자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Kevin Steele 몽코 카운티 검찰 부총장도 뒤늦게 참석해 힘을 보탰다. 그러나, 한인회측과 필라한인체육회에서 불참하면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겨 주었다.

축구협회 이성한 전직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필라 축구협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대물림도 잘 되어 가고 있어서 보기 좋다”라며 이번 전미체전에도 4개팀 정도 출전을 예상하고 있다. 빠른 시일 안에 팀이 결성되어 훈련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영주 협회장은 이날 각 동호회 멤버들과 귀빈들을 소개하면서 “이번 대회를 위해서 물심양면 수고해 주시는 각 동호회를 비롯한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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