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wy 520 다리공사 인부 추락사

2015-03-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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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이나 쪽 기둥설치 작업 중 60~70피트 떨어져


신축 중인 Hwy 520 다리 공사장에서 청년 인부가 60~70피트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벨뷰 소방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께 520번 다리의 메다이나 쪽 기둥설치 작업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0대 인부가 실족해 아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워싱턴주 교통부의 하청업체인 키윗사 소속인 그는 긴급 출동한 구조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날 사고는 520번 다리 공사장에서 발생한 두번째 사고이다. 작년 10월엔 기둥 꼭대기의 작업대에서 일하던 인부가 20피트가량 추락해 다리 골절상을 입었었다.

주 노동산업국(L&I)에 따르면 올해 주 전역의 작업장 사고로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에는 Hwy 99 터널공사장에서 인부 4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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