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차량은 자택서 수마일 떨어진 지점에 유기돼
<속보> 한인사회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린우드 최모(58)씨의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카재킹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4일 오전 9시30분께 린우드 17가의 W.17500블록에서 발생한 카재킹 사건과 관련, 최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범인의 몽타주를 제작했다며 주민들의 제보(425-388-3845)를 당부했다.
최씨는 당시 자택 앞에서 1997년 형 흰색 벤츠 승용차 안에 앉아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차 문을 열어놓고 애완견이 용변을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애완견이 차로 돌아오는 순간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5피트 5인치 가량의 백인 남자가 갑자기 최씨를 끌어낸 뒤 차를 몰고 달아났다.
현금 등이 들어있는 가방과 각종 서적이 실려 있었던 벤츠 차량은 이후 최씨 집에서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