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퍼트 대사 위로, 쾌유 기원”

2015-03-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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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시애틀협의회, 진상규명 촉구 성명 발표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지난 5일 서울에서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진상 규명 등을 촉구했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10일 월례회의에서 성명을 통해 “리퍼트 대사의 피습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반국가적인 명백한 테러행위로 어떤 사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범죄자인 김기종을 단호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큰 충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와 가족, 그리고 미국 정부에 깊은 위로를 보내며 리퍼트 대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또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한미관계에 불필요한 오해나 부정적 인식이 번지지 않도록 정부당국이 만전을 기해달라”며 “무기를 동반한 극단적 살상 행위가 어떤 목적과 가치에도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전국민에게 확고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부임 후 처음으로 턱윌라에 위치한 평통 시애틀협의회를 방문한 시애틀총영사관의 신임 김병권 영사와 상견례를 갖고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평통이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는 총영사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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