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향의 정이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2015-03-03 (화) 12:00:00
크게 작게
유철웅 충청향우회장, 대보름 행사서 강조


서북미 충청향우회가 시애틀 한인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고향의 정이 넘치는 향우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유철웅 충청향우회장은 정원 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7일 150여명의 향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첫 모임에서 “같은 고향을 가진 향우들이 힘든 이민생활 가운데 서로 의지하며 친목하고 화합해 정을 나누는 향우회가 되도록 나부터 솔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회장은 이어 “충청향우회가 단순한 친목 단체를 벗어나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한국과 교류를 주선할 뿐 아니라 미국에서 자라는 한인 후세들이 고국을 방문하는데도 주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북미 충청향우회는 이날 대보름 행사에 이어 올해 ▲대전시와 의료관광행사 공동주최 및 청소년 교환방문 ▲야유회 등 행사를 개최한다.

시애틀 한인회장 출신인 유 회장은 73세의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충청향우회장뿐 아니라 시애틀산악회 회장도 맡아 한인 등산인구 저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