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에 문인협회 탄생

2015-01-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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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회장에 정홍택장로, 차기모임은 3월 2일

필라에 문인협회가 탄생됐다.

지난 19일(월) 저녁 서라벌회관에서 진행된 필라델피아문인협회 창립 총회에서 한인연합교회 정홍택장로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모임에는 협회 창립을 위해 만남을 가져왔던 5명의 발기인을 비롯해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선출과 아울러 문인협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차문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처음 만난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하는 등 담소와 더불어 협회가 지향해 나갈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정홍택 초대회장은 “자칫 협회 모임이 무거워지고 딱딱해지기 쉬우나 가벼우면서도 서로 유쾌하게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는 살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하며, 글쓰기를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사 초청 세미나를 비롯해 정기적인 글사랑 교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회장단 선출에서 차문환목사는 정홍택장로를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 정홍택장로는 오래전 문학계에 등단하여 수필을 비롯한 많은 글을 쓰면서 언론계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활동해 왔고, 교회에서나 단체에서 글쓰기 교육을 위해 활동을 해 왔다.

부회장으로 필라밀알선교단장 이재철목사, 총무에 차문환목사가 선출되었으며, 회장단은 민경진씨를 서기겸 회계에 임명하고 문인협회의 초대 임기를 열어가게 된다.

이날 참여한 모든 이들은 한결같이 “문인협회의 창립을 기다려 왔다.”며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으며, 협회는 차기 모임에서 보다 더 구체적인 조직과 운영에 대한 정관작업, 회원들의 가입 등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홍보와 입소문을 통해 회원확보와 아울러 인재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기적인 모임 장소는 브로드 스트릿에 있는 펜아시안 복지원에서 갖게 되며, 임원진은 다음 모임을 3월 2일(월) 오후 7시에 갖기로 하고, 그때까지 내실화와 함께 사업계획안 등을 보완하기로 했다.

글을 사랑하고 글 쓰기를 배우고 싶거나 함께 모여 대화하고 자신의 글을 나누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의 실력을 연마하고 향상시켜 나갈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총무 차문환(267-244-398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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