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시청에 태극기 나부끼다

2015-01-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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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미주 한인의 날 맞아 국기 게양과 공연 가져

필라시청 국기 게양대에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태극기가 게양되었다. 지난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필라시청에서도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국기 게양식과 아울러 조촐한 행사를 가지면서 한인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북쪽 브로드 스트릿 입구 게양대에는 순서를 맡은 관계자들과 삼삼오오 한인들이 들어서고 기수단을 비롯한 한국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들어서고 있었다. 데이비드 오 필라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추운 날씨임에도 이날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관계자들과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땅에 한인 커뮤니티를 열어간 조상들이 자랑스럽다며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발전되는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이어 어린이 합창단의 애국가에 맞춰 미국기와 태극기가 게양되고, 시의회 결의안이 낭독되어 한인회에 전달되었으며, 송중근한인회장과 이명숙 미주한인재단 전국 총회 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주 뉴욕총영사관의 이상희 영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를, 켄 왕(주지사 아시안 자문위원)의 주지사 선언문, 필라 시장의 연설문 전달이 있었다.

이어 시청 319호로 옮겨 치러진 행사에서 필라교협회장 최해근 목사의 기도와 해리스 바움 한국명예 총영사, 장권일 민주평통 필라협희회 회장, 이오영 ㄷ재향군인회 필라지회장의 연설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 홍영혜 바이올린 연주, 펜두레의 풍물놀이패와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필라 미주 한인의 날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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