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인회장에 김재욱씨
2014-12-23 (화) 12:00:00
건축사로, 통합한국학교 이사 등으로 활동해와
내년도 페더럴웨이 한인회 신임 회장에 건축사인 김재욱씨가 내정됐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광현)는 지난 8일까지 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추대위원회로 전환, 회장 물색 작업을 벌인 끝에 김씨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대위원회는 위원장에 백광현씨, 위원은 김용규ㆍ김귀심ㆍ전민수ㆍ이환평씨가 맡았다.
추대위원회는 그 동안 수 차례 회의를 갖고 추대 대상자들과 인터뷰 등을 거친 끝에 현재 사우스센터에서 ‘우일 건축설계사무소’를 운영하며 중국식당 만리향도 소유하고 있는 김씨를 내정해 본인의 허락을 받아냈다고 설명했다.
UCLA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한국에서 건축사로 일하며 인하대에서 겸임 교수 등을 지낸 김씨는 지난 2007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민 온 뒤 2009년 시애틀로 이주해왔다. 이후 페더럴웨이 통합 한국학교 운영위원과 이사를 맡아 한인사회 발전에 봉사해왔다. 이희정 현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김 회장의 인준절차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열리는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진다.
한편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송년행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