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서 가장 빨리 늘어나는 ‘잡’?

2014-12-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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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매년 3% 증가…2022년엔 5만 9,000명 종사
소매업, 목수, 회계사, 패스트푸드 식당 종업원, 간호사 등도


소프트웨어 개발이 시애틀 및 킹 카운티에서 가장 빨리 수요가 늘어나는 직종으로 꼽혔다.


워싱턴주 고용안전국(ESD)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수요가 시애틀-킹 카운티에서 연간 1,483명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17년까지의 단기적 증가비율은 연 3%로 추정됐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종사자들이 2022년까지 총 5만 9,159명에 달할 것으로 ESD는 예상했다.

킹 카운티 전체 직종의 2017년까지 단기 성장비율 추정치가 연 평균 2,.1%인 점을 감안하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인력수요가 훨씬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어 연간 629개의 일자리가 증가하는 소매업이 2위에 올랐다. 단기적 증가 비율은 연간 1.6%였고 2022년에는 총 4만 4,244명이 이 업종에서 종사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축업계가 침체에서 벗어남에 따라 목수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17년까지 매년 621개의 목수 일자리가 생겨나고 2022년에는 1만 6,131명이 이 업종에 종사할 것이라고 ESD는 전망했다.

연간 44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판매업과 연간 426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회계감사도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그 뒤를 패스트푸드 식당 종업원(420), 간호사(397개), 컴퓨터 프로그래머(382), 재고관리(354), 경영관리(324) 순으로 이으며 일자리가 가장 빨리 늘어나는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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