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그로서리 권총 강도
2014-12-09 (화) 12:00:00
흑인 용의자 퓨알럽서 돈 강탈해 달아나
퓨알럽에 있는 한인 그로서리에 권총 강도가 들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휴일인 7일 낮 1시께 퓨알럽 1522 E. 파이오니어 Ave에 위치한 ‘파이오니어 그로서리’에 20대로 추정되는 흑인이 들어와 혼자 가게를 지키고 있던 한인 직원을 위협, 현금을 빼앗은 후 그대로 달아났다. 용의자는 돈을 빼앗은 후 그로서리 밖에 대기중이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SUV 차량을 타고 남쪽 방향으로 질주해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돈을 요구했을 때 한인 직원이 그대로 전해주면서 특별한 충돌은 없었다”면서 “확보된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털모자가 달린 검은색 코트를 입고 있었으며 얼굴에 독특한 염소수염을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용의자 얼굴(사진)을 공개한 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253-770-3343)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