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국음식이 피자보다 더 인기

2014-11-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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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민들 멕시칸 음식 이어 두번째 많이 즐겨


태국 음식의 인기가 시애틀을 비롯한 전국에서 치솟고 있다.


마켓팅 기업 ‘스캐보로’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태국음식이 시애틀에서 중국음식과 피자를 제치고 멕시칸 음식에 이어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캐보로는 최근 킹 및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민 2,319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간 찾아간 국가별 식당을 조사한 결과 시애틀 응답자의 29%가 태국 음식점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는 35%가 이용한 멕시칸 식당에 이어 2번째로 많다. 반면 중국식당을 꼽은 응답자는 28%, 피자 식당은 26%였다.

시애틀을 제외한 킹-스노호미시 카운티 응답자의 경우 멕시칸 식당이 32%, 중국 식당이 30%, 피자 식당이 24%, 태국 식당이 20%로 시애틀 거주 주민들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시애틀 관내에는 현재 126개의 태국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인구규모가 시애틀과 비슷한 워싱턴 D.C.에는 2배, 덴버에는 3배, 보스턴에는 무려 4배나 많은 태국 음식점이 성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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