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한인회, 주디 김 등 5명에게 장학금 수여
이 회장 “내년에도 동포사랑 실천하는 한인회 될 것”
‘동포 밀착형 봉사’를 지향하는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이희정)가 올해에도 우수한 학업성적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해온 한인학생 5명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협회는 지난 22일 코앰TV 공개홀에서 제6회 ‘우수청소년 봉사자상 시상식 및 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주디 김(토마스 제퍼슨고교), 제니 조(뉴포트고교), 정지수(디케이터고교), 김경민(애니 라이트고교), 김 한수(토드 비머고교) 등 5명을 ‘한인 상(Korean Awards)’ 수상자로 선정, 각각 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희정 회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들인 시간보다 부모님들이 이들의 훈육과 인성함양을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을 것”이라며 수상자 부모들을 치하하고 이들에게 커뮤니티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협회는 이들 외에도 페더럴웨이 한인학부모협회 소속으로 지난 1년간 100~250시간을 봉사활동에 할애한 에이브러함 김, 크리스토퍼 정, 제임스 최, 재스민 주, 쥬디 김, 주원 벨린다 고, 레이첼 리 등에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자원봉사자상을 전달했고 미네바 이, 제시카 정, 제임스 최 등에게는 페더럴웨이의 짐 퍼렐 시장이 주는 리더십상을 전달했다.
이날 한인회 후원행사에는 1인당 100달러의 참가비(저녁 식사 포함)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영민 페더럴웽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은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더 크다. 오늘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큰 행복을 받고 돌아갈 것”이라며 “페더럴웨이 한인회도 초심을 잃지 말고 오늘 모금한 기금을 동포사회를 위해 알뜰히 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필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