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말 동부지역 한글날 기념 다양한 행사 열린다
오늘은 제 568회 한글날이다. 한국은 한글날을 맞아 서울시 버스가 한글 디자인의 새 옷을 입고, 구글 코리아는 ‘한글날 맞이 앱’ 모음전, 한글날 맞이 대규모 글꼴 및 교육용 스티커 선물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동포 사회도 이번 한글날을 기념하여 미동부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글날 기념행사=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 행사가 오는 11일(토)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펼쳐진다.<본보 10월 4일자 A1면 보도>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의 설인숙 회장은 “한글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세종대왕은 백성들과 ‘소통’ 하기 위해 한글을 만들었다”며 “우리 협의회가 ‘소통’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이번 한글날을 중심으로 ‘화합’의 동중부지역 협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인근에 거주하는 한국학교 재학생이다.
행사내용은 ▲독도 감상문 쓰기대회 및 그림 그리기, 한글 디자인 도안대회▲세종 체험 학습 프로그램▲역사 문화 골든벨 대회가 준비되어있으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진행된다.
이하는 프로그램 상세 내용.
그림 그리기 대회: 3세부터 4학년까지(제목은 당일 발표)/한글 디자인 도안대회: 5학년 이상/독도 감상문 쓰기: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한국에서 1년 이상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참가비: 없음(단, 협의회비를 납부한 학교의 학생에 한해 참가 가능)/세종 체험 학습 프로그램: 붓글씨, 신랑 각시 열쇠고리 만들기, 태극 팔찌 만들기, 이름 디자인, 독도 퍼즐, 해시계와 물시계 원리 알아보기, 민속놀이 체험, 역사 문화 퀴즈 골든벨을 울려라 등/역사 문화 골든벨 대회: 3학년 이상 참여가능. 100개의 예상문제를 미리 공부하고 예상문제 중 엄선된 30개의 문제를 난이도별로 맞춰 나가는 대회로 마지막 최종문제를 맞춘 학생이 장원으로 선발된다.
이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