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종합복지회관 앞 거리 차단… 다민족 축제
정오 12시부터 5시까지 도로 차단
각종 건강검진 및 홍보*음식부스 마련
아시안종합복지회관(GPASS;김요안 소장)에서 주관하는 5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제14회 건강박람회가 지난 27일(토) 종합복지관 앞 5가 도로에서 실시되었다.
12시부터 차단된 도로 위에 아이들이 뛰어놀고 각종 홍보 부스와 음식 코너에 주민들을 비롯한 다민족 계층 사람들이 찾아와 각종 무료 검진을 받으며 즐거워 했다.
“이제는 이 행사가 이 지역에서 완전히 자리매김을 했다. 모든 주민들이 함께 와서 각종 건강검진 등을 받으며 즐기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김요안 소장은 말한다.
이날 유펜대에서 마련된 치과 트럭과Wills Eye 병원에서 실시한 눈 검진, 그리고 C형 간염 테스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검진을 받았다. 비록 준비가 덜 되어 무료 독감주사는 놓아 주지 못했으나 마련되는대로 교회를 순회하며 동포들에게 예방주사를 실시할 것이라 한다.
오후 들어 본 행사를 후원하는 필라시의원 Cindy Bass도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5가에 위치한 아시안종합복지회관은 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민원봉사센터로 자리잡아 각종 상담과 더불어 민원 해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들의 주택(렌트비나 몰게지)이나 공과금을 비롯한 마약이나 알코올, 음주운전, 도박으로 인해 상담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또한 매월 300여개의 Food Box를 지원받아 시니어나 저소득층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차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