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린스턴 한인회관 기금마련 박차

2014-09-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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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토) 국악 연주로 모금 행사 가져

프린스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KCCP) 주최, 2014년 기금 모금 행사가 지난 27일(토) 저녁 프린스턴 인근에 소재한 라이더 대학에서 있었다.

프린스턴과 인근 각처에서 300여명의 한인들과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Tim Haahs 회사를 창업하여 미국의 유명 기업으로 발돋움 한 하형록씨는 기조연설을 통해 촛불이 타오르려면 공기가 필요하듯이 우리는 서로 서로의 삶에 공기가 되어주고 서로 나누어야 살아갈 수 있다며 한인사회를 비롯한 모든 사회가 나누고 도와주는 삶으로 전환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모임은 현재 진행중인 KCCP 회관 건축의 초기 기본 개념 창출에 노력했던 한인 건축사 유재혁 씨와 조나단 손씨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현재 건축 설계를 맡고 있는 정재학 건축사의 최종 회관 건물 건축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에서 우리의 전통 음악과 춤을 소개하며 높은 수준의 예술성으로 격찬을 받고 있는 위싱턴 한국 예술원(단장 서순희) 공연단의 국악 연주가 이어졌다. 풍물놀이, 소고 춤, 난타 등 우리의 춤과 음악이 연주될 때마다 청중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훌륭한 우리 문화에 감탄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날 모아진 기금은 회관 건축 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기사제공: 차기훈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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