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청춘합창단’ 쥬빌리 센터 공연

2014-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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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각종 문화 혜택 제공

매월 각종 팀 초청 공연 예정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원장 최임자)이 현지 건물로 이전하면서 동포 어르신들을 비롯한 시니어들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 복지 차원에서의 봉사와 섬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은 지난 26일(금)에도 필라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라 청춘합창단’을 초청, 연주회를 통해 참여한 동포 어른들에게 노래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고, 데이 케어센터에서 점심을 마친 어른들은 필라청춘합창단이 부르는 노래에 박수를 하며 오후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임자원장은 “본 복지원에서는 필라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종 단체를 콘택하여 매달마다 미니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며 그 두 번째로 필라청춘합창단을 초청, 음악을 듣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필라청춘합창단은 필라 지역에 거주하는 약 40여명의 시니어들로 구성된 팀으로 그들 역시도 돌봄을 받아야 하는 시니어임에도 불구하고, 더 연약한 이들을 찾아 위문공연과 정기적인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날 오후 시간이라 절반도 참석 못한 인원이지만, 신수철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찬양과 가곡, 가요, 클래식 등 준비한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받았다. 필라청춘합창단은 오는 10월 5일(일) 오후 6시 초대교회에서 제2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은 가정 방문을 통한 환자나 연약한 어른들을 돌보는 일에서부터 데이케어센터, 실버 스쿨, 자체 공연단 구성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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