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싱그럽고 풍요로운 가을 음악회 풍성

2014-09-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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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다채로운 음악회 공연

가을이 무르익어 가면서 가을을 노래하는, 그리고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리가 오늘 26일부터 10월 초순까지 계속 이어진다.

이제 조금씩은 나만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취미생활 등을 통해 여유있는, 풍요로운 삶과 멋진 가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 이 가을 빡빡한 이민의 삶에 노래와 찬양을 통한 무대가 여기 저기 만들어지고 있어서 정리해 본다.

먼저 오늘 26일(금) 오후1시에는 펜아시안 복지원(215-572-1234)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필라청춘합창단의 공연이 있으며, 내일 27일(토)에는 소프라노 장기백의 필라기독교방송(215-935-0691) 후원 독창회가 오후 7시 30분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영생교회 이용걸 목사는 “장기백 소프라노의 찬양을 들으면 큰 감동을 받는다. 이 분의 목소리는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라며 귀한 시간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입장 티켓은 10불이지만, 방송국 측에서 떡과 과일, 음료를 준비했으며, 소프라노 장기백의 처음 발매되는 음반도 만나게 된다.


이어 28일(일)에는 필라 등대교회(215-884-5251) 창립 5주년을 맞아 권사 취임 및 축하 음악예배를 오후 4시 30분부터 갖는다.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화)에는 필라지역 화요찬양집회가 필라안디옥교회(610-397-0484)에서 저녁 7시 45분부터 열린다.

가을의 중순이 시작되는 10월 4일(토)에는 벅스카운티장로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음악회가 오후 7시 30분부터 본 교회에서 진행되며, 5일(일) 오후 6시에는 제2회 필라청춘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란 주제아래 초대교회에서 열린다. 문의는 박영미(610-931-6598).

11일(토) 오후 7시에는 K 팝스타 한희준과 시각 장애인 크리스토퍼 더플리 초청 밀알의 밤이 다시한번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게 될 것이다. 장소는 첼튼햄과 309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서쪽 첼튼햄으로 200m 정도 오른쪽에 위치한 미국 벧엘교회에서 진행된다. 입장료 10불이며 문의는 215-913-3008이다. 다음 날인 12일(일) 정오 12시에는 필라한인천주교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본 교회(215-927-1662)에서 열리며 가을은 무르익어 간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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