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필라한인노인회 9월 월례회

2014-09-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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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회 발전 “우리 모두 나서자”

▶ 그레이스 복지원에서 점심 제공… 지속적인 협력 약속

필라한인노인회 9월 월례회

필라한인노인회(길병관회장)에서는 지난 9월 20일(토) 오전 11시에 그레이스 복지원(이명숙원장)에서 9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홍용은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월례회에서 의례적인 보고 등 행사와 아울러 길병관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길병관 회장은 “그레이스복지원에서 노인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는 등 노인회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모든 회원들이 열심을 내자고 촉구했다. 이날 그레이스 복지원 이명숙원장은 노인회원 모두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노인회 활성화와 아직도 노인회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도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등 가능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사 제공을 후원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데이빗 오 필라시의원의 보좌관 토마스 강(강동건)이 데이빗 오를 대신하여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는 노인회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매월 건강 강의를 하는 고려한의원 이상인 원장은 트랜스지방을 절대 멀리 하라는 강의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헬렌 김(이혜란박사) 전 숙대 학장께서도 노인회의 창설 당시 본인 집에서 모임을 갖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노인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서는 등 열심을 다하자.”고 인사를 했다. 이명숙 원장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친 아들이 7세에 이곳 필라에서 병으로 사망해 현재 헌팅돈밸리 지역 묘소에 있다”며 그의 묘소 이전 문제 등 한인 동포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노인회는 점심 식사 후 2부 순서로 노래 솜씨 자랑을 가지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예정된 무료독감예방 접종은 관계자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10월 월례회는 셋째 토요일 노인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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