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할머니 교통사고 사망

2014-09-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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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70대 김모 씨, 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치어
하버뷰 메디컬센터 이송 후 숨져


페더럴웨이의 70대 한인 할머니가 노스 쇼어 골프장 인근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페더럴웨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 15분께 한인 김모(76) 할머니가 SW 340가와 35 Ave. SW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북쪽으로 건너던 중 35 Ave.에서 SW 340가 쪽으로 좌회전 하던 셰비 밴 차량에 치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된 후 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운전자인 제이콥 합토윗(23, 바니 레이크)이 신호등의 파란 불을 보고 좌회전했으나 길을 건너던 김 할머니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 현장 목격자는 “셰비 차량이 좌회전하면서 길을 건너던 행인을 들이 받았다”고 증언했고 또 다른 목격자는 “차량에 들이 받힌 행인이 공중에 떴다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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