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럼비아 강 댐에서 균열 발견

2014-03-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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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인치, 길이 65피트…당국 댐 수위 낮춰


콜럼비아 강의 한 댐에서 대규모 균열이 발견돼 당국이 대처 방안 마련에 나섰다.


그랜트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엘렌스버그 동쪽 콜럼비아 강 상류의 ‘와나품 댐’에서 폭 2인치, 길이 65피트의 균열이 발견됐다. 수력 발전소가 있는 와나품 댐은 지난 1963년 건설됐다.

당국은 우선 매일 3피트 정도 댐의 수위를 낮추고 있으며 이 균열이 댐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중이다.

그랜트 카운티 공공사업국의 톰 스트레드윅 대변인은 “균열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문제나 수력 발전량의 감소는 없다”고 밝히고 물을 대량 방출함에 따라 하류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연방정부 관계자들과 균열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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