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레스턴 지역 크게 바뀐다

2014-02-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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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만여채·샤핑센터·오피스 빌딩 대거 건립


앞으로 버지니아 레스턴 지역에 2만여채의 주택이 새로 지어지는 등 변모가 크게 바뀌게 된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실버 라인 메트로 전철역 3개의 본격적인 가동과 확장을 염두에 두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투표에 부쳐 7대2로 지난 11일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새로운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새로 들어설 역을 중심으로 레스턴에는 2만2,000여채의 주택과 함께 20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호텔, 800만 스퀘어피트의 오피스 공간, 7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샤핑센터가 새로 건립된다.
또 각종 공원과 공연 센터, 학교 등이 중심으로 조성되며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3개의 새로운 톨 로드 교차로가 만들어지며 톨로드와 평행한 방향으로 또 다른 도로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레스턴에는 3만명의 인구가 새롭게 늘어나게 된다.
이번 마스터 플랜에 대해 일각에서는 교통 체증 문제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클 프레이(공화. 설리 디스트릭) 수퍼바이저는 “레스턴에 이처럼 많은 주택이 들어서면 지금도 심각한 덜레스 톨 로드 선상의 교통 적체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레스턴 마스터 플랜은 지난 50년 전에 마련된 뒤 이번에 현실에 맞게 새롭게 바뀌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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