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슬러, 상대후보 텃밭에 선거사무실 오픈
2014-02-11 (화)
올해 메릴랜드 주지사에 출마하는 덕 갠슬러 검찰총장이 8일 상대후보인 앤소니 브라운 부지사의 텃밭인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선거 사무소를 오픈했다.
갠슬러 총장과 부지사 러닝 메이트인 졸렌 아이비 주하원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브라운 부지사(전직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지역 주하원의원)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익을 우선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6월 24일 민주당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구로 분류되고 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