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창인 애국단체연합회장 별세

2014-01-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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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29일 분당 서울대병원서 발인

한국의 대표적 보수논객 가운데 한 명으로 최근 시애틀에서 활동해왔던 정창인 한미 애국단체연합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2시44분(한국시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육군사관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정책대학원과 영국 뉴캐슬대 정치학과를 거쳐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고인은 자유통일포럼 대표, 독립신문 주필 등을 맡아 남북통일과 한반도문제 등을 둘러싸고 우익의 대표적 논객으로 활동해왔다.

국가정상화 추진위원이기도 했던 정 씨는 몇 년 전 부동산전문인인 김수영씨와 결혼, 시애틀에 머물러왔으며 보수단체들의 연합인 한미 애국단체연합회장을 맡아 통일과 안보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한편 미국 전역에서 강연과 세미나 등을 펼쳐왔다.

유가족으로 부인인 김수영(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인협회 부회장)씨와 미국 로체스터대 정치학 박사과정중인 아들 정 훈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9시30분(시애틀 시간 28일 오후 4시30분)에 거행된다.

연락: (010)3134-1077 (한국, 정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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