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북미 ‘한식당 협의회’ 발족

2014-01-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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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송면식씨, 부회장에 다이애나 최, 제이 김씨

워싱턴주의 한식당 업주들이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해외 한식당 취업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서북미 한식당 협의회’를 창립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송면식(쇼어라인 고기마을 대표)씨를 회장으로, 다이애나 최(스톤식당 대표)씨와 제이 김(양평해장국 대표)씨를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 참석한 코끼리 식당, 미락 식당, 남대문식당, 양평해장국, 고기마을, 오복집, 가든 식당, 스톤식당, 서원 등 9개 식당 업주 및 관계자들은 앞으로 회원 배가운동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협회 창립준비를 주도해온 이원규씨는 “최소 50여 업소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한식 세계화 추진위원회에 별도 지원예산을 청구할 수 있다”며 “한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메뉴 제작과 주류사회 행사에서 한식을 소개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씨는 “한국정부 지원으로 한식당 경영자 및 조리사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해외한식당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조리사도 채용할 수 있다”며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의 많은 한식당 업주들이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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