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최고수위에 도달했다”
2014-01-24 (금) 12:00:00
워싱턴주, 12월 이후 공식 사망자 19명 집계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독감으로 워싱턴주 주민 19명이 지난해 12월 이후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 보건부는 보고되지 않은 사례가 더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현재 최고 수위로 만연하고 있는 독감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주 보건부는 병원체 실험실에서 독감으로 판정된 사례만 보고받고 있다며 “많은 사례가 실험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부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독감 예방접종율이 40%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워싱턴주에 독감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려면 접종율이 적어도 80%에 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의 캐시 로피 박사는 아직도 독감시즌이 몇 주 남아있다며 “독감으로 인한 사망, 입원, 병치례 등을 피하는 데는 예방접종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http://www.doh.wa.gov/YouandYourFamily/IllnessandDisease/Flu.aspx에서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