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치솟는 NFL 슈퍼볼 티켓가격 천정부지

2014-01-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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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0명 수용하는 VIP단체석 90만 달러까지


프로풋볼(NFL) 슈퍼볼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12명에서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VIP단체석인 ‘스위트 좌석’의 가격은 온라인에서 89만9,270달러까지 올랐다.

온라인매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22일 "슈퍼볼이 티켓 가격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티켓 판매 상황을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슈퍼볼 티켓은 총 8만 5,000장 중 2,200장이 남았다.
잔여 좌석은 엔드존 모서리쪽 3층석이 최저가 2,643달러 그라운드에서 50야드 떨어진 하프라인 근처 1층 좌석이 최고가 2만5,57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10% 이상 오른 가격이다.

엔드존 좌석을 500달러에 구한 행운의 팬도 있다.

NFL은 전체 입장권 중 25%를 직접 판매하고 슈퍼볼에 진출한 시애틀 시혹스와 덴버 브롱코스에 17.5%씩을 배정한 후 개최지 연고팀(뉴욕 자이언츠, 뉴욕 제츠)에게 2.5%씩, 나머지 구단에 1.2%씩을 나눠준다.

포브스지는 "전체 좌석 평균가가 4,600달러로, 지난 4시즌 평균가보다 15% 정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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