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호범 의원 후임에 리아스 의원

2014-01-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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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호미시 카운티 의회, 32세 젊은 정치인 임명
신 의원은 31일 한인사회‘사은 행사’


건강상의 이유로 정계를 은퇴한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의 후임으로 젊은 정치인인 마르코 리아스(32ㆍ사진)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임명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의회는 21일 스노호미시 카운티 민주당이 선임해 통보한 후보자 3명 가운데 유일하게 신 의원의 임기 승계를 원한 리아스 의원을 후임자로 임명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민주당은 지난 18일 모임을 갖고 신 의원의 후임으로 이전부터 출마를 선언했던 리아스 의원을 후임자로 결정했다.

하지만 워싱턴주 헌법상 후보자 3명을 카운티 의회에 통보하도록 돼있어 리아스 의원 외에 제니퍼 그레거슨 머킬티오 시장과 스트롬 피터슨 에드먼즈 시의원 등 2명을 추가 후보자로 포함시켜 카운티 의회에 통보했다. 그레거슨 시장과 피터슨 시의원 등은 한결같이 “신호범 의원 후임으로 리아스 의원을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에드먼즈에서 태어나 머킬티오 카미악고교를 거쳐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학을 졸업한 리아스 의원은 2005년 당시 24살의 나이로 머킬티오 시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브라이언 설리번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스노호미시 카운티 의원으로 당선된 뒤 이 자리를 승계해 2008년부터 주 하원 의원으로 일해왔다.

한편 신호범 의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한인사회 단체장을 포함해 자신을 지지해줬던 주요 인사들을 초청, 사은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주최측은 저녁 식사 및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희망자를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예약: (206)200-1444(정정이), (253)228-8950(신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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