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W 오버나이트에 초대합니다”

2014-01-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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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회 2월1일 개최…5개팀 출전, 끼와 젊음 발산

워싱턴대(UW) 한국 유학생들 모임인 한인학생회(UW-KSUㆍ회장 황지운)의 연례행사인 ‘오버나이트’가 올해는 오는 2월1일 저녁 7시 UW 케인홀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인 ‘오버나이트’는 UW학생은 물론 시애틀지역 한인 젊은이들이 개인이나 팀으로 출전, 노래ㆍ춤ㆍ콩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끼와 열정, 재능을 맘껏 발산하며 웃음과 젊음을 나누는 한마당 잔치다. 따라서 심사기준도 참가자들이 갖춘 탤런트의 우열 자체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도를 넘어(오버) 재치를 발휘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준비를 했느냐 등을 기준으로 한다.

UW 한국 유학생과 한인 1.5~2세뿐 아니라 일반 성인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매년 정원초과로 입장 못하고 되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끈다. 이에 따라 올해는 행사 장소를 규모가 큰 케인 홀로 옮겼다.

올해 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댄스 팀을 포함해 모두 5개팀이 출전해 끼의 경연을 펼치며 KSU 임원들이 출연해 한국 인기 CF를 패러디한 재치있고 재미있는 동영상 등을 선보인다. 또 아시아나 항공 등의 후원으로 한국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펼친다.

KSU는 “마치 군고구마처럼 후끈하게 데워드릴 준비가 다 돼있다”며 올해 오버나이트에도 많은 한인들이 찾아와 젊음과 낭만을 즐기면서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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